x 팔로워 야당, 수심위 최재영 기소 권고에 “검찰 김 여사와 최 목사 모두 기소하라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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x 팔로워 검찰 수사심의위원회(수심위)가 김건희 여사에게 명품 가방을 준 최재영 목사에 대해 기소 처분을 권고하자 더불어민주당 등 야당은 “검찰이 불명예를 회복할 기회”라며 최 목사와 김 여사를 모두 기소하라고 검찰을 압박했다.강유정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25일 서면브리핑에서 “명품 가방을 준 사람도, 받은 사람도 직무관련성이 없어 죄가 없다던 검찰의 억지 논리가 깨진 것”이라며 “청탁금지법의 취지 그대로 준 사람과 받은 사람, 최 목사와 김 여사를 모두 기소해 법의 심판대에 올려라”라고 촉구했다.김병주 민주당 최고위원도 전날 수심위의 권고에 대해 “김 여사가 받은 명품 가방에 청탁 목적이 있었고 윤 대통령하고 직무관련성도 인정한 것으로 보인다”며 “공은 검찰로 넘어갔다. 정치검찰이라는 오명을 벗을 수 있을지 지켜보겠다”고 했다.전현희 민주당 최고위원은 부산 금정구에서 열린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“이 사건의 본질은 공직자인 대통령의 청탁금지법 위반”이라며 “윤 대통령이 자신의 직무...- 이전글영상영화학과1 24.09.2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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